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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부동산, 코인이야기

삼성전가 주가 전망 낙관론 vs 비관론 모음

by 재린e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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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가 긍정적 주가전망 vs 부정적 주가전망 

 

10만 전자 간다고 난리였던 국민 주식인 삼성전자가 올해 들어 외국인들이 대량 매도하면서 맥을 못 추고 있습니다.

매출액 약 280조 원 영업이익 약 52조 원 삼성전자의 2021년 실적은 역대급이었던 삼성전자 주가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삼성전자 주가 전망에 대한 긍정적 전망과 부정적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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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비관론자의 부정적 주가 전망

삼성전자의 앞으로 전망을 비관적으로 평가하는 의견도 많습니다. 그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전자의 비관론자들의 부정적 견해의 첫 번째 이유는 일단 시장 여건이 불안정하기 때문입니다. 국내 증시 전반이 현재 미국발 금리 인상으로 여건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국 연준은 수차례의 빅 스텝을 예고한 상황으로 인플레이션 위기를 막기 위해 앞으로 당분간 금리 인상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이 진짜 빅 스텝 밟으면 우리나라와 미국의 기준금리 역전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달러 기반 투자 자산들의 가치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굳이 달러보다 불확실한 한국 증시에 투자를 지속할 이유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게다가 2월부터 시작된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로 지정학적 불안감도 계속되고 상황입니다.

시장 불확실성에는 투자를 지속하는 것보다는 투자금을 일단 갖고 있다는 심리가 강해졌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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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만 보통주 우선주 합쳐 455조 원에 달하며, 외국인 투자자들이 가장 먼저 사들이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상황이 악화되었을 때에는 외국인들이 회수하는 첫 번째 종목이 될 것입니다.

 

삼성전자 비관적 전망에 대한 두 번째 이유는 바로 불확실한 실효성 없는 듯한 ma입니다.

it 산업은 산업 사이클의 진폭이 뚜렷한 편입니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대부분은 반도체 그리고 스마트폰에서 나오며 실제 작년 4분기 기준으로 보면 약 83%의 영업이익이 이 두 사업부에서 나왔습니다.

 

이는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메모리 반도체와 스마트폰의 영광을 재현할 신성장 동력이 꼭 필요하다는 또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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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삼성전자 주가전망의 부정론의 이유는 라이벌 tsmc의 우위입니다.

 

 

이번 미국의 반도체 러브콜의 tsmc는 중국 화웨이에 반도체 제조 주문을 받지 않겠다는 단호한 결정을 내리는 한편 일본에도 반도체 생산 시설 확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미국의 작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점도 있지만 파운드리 공정 규모 역시 다른 기업 대비 월등합니다.

tsmc의 올해 카 팩스는400억 달러 규모인 반면 삼성전자의 경우 100억에서 130억 달러 정도입니다.

 

올해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전망치를 보면 tsmc56%를 차지하고 있어요.

삼성전자는 16%에 그쳤습니다.

 

그렇다면 이와 반대로 삼성전자 주가 전망의 긍정론자들의 의견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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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낙관론자의 긍정적 주가 전망

 

첫 번째는 동아시아 반도체 공급망의 협업 기대감이 특히 코로나19를 계기로 차량용 반도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자동차 하나 사려면 1년에 기다려야 할 이며 반도체 산업에서 강점이 있는 한국, 일본, 대만, 그리고 미국까지 더한 반도체 동맹을 만들려고 합니다.

 

비록 자국 안보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목적이 크지만 반도체 시장을 꽉 잡을 기회이기 때문에 이는 삼성전자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칩 설계를 맡는 퀄컴과의 협력을 강화할 수 도 있고 또 삼성전자가 공표한 2030년까지 메모리 외 파운드리 등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도 세계 정상을 차지하겠다 하여 시스템 반도체 2030 비전에 속력을 낼 수도 있을 겁니다.

 

최근 한국을 찾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 비행기 내리자마자 삼성전자 평택 공장으로 갔습니다.

그만큼 반도체가 중요하다는 미국의 행보를 보여주는 일정이었습니다..

 

삼성전자에게 또 다른 기회가 될 사업 부문은 서버용 d램입니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메타버스와 빅데이터 등에 꼭 필요한 데이터센터 산업이 크게 성장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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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데이터를 저장 관리하는 데이터센터 구축에는 서버용 d램이 쓰이는데요.

이 서버용 d램 시장은 2026년에 6624천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d램 매출 중 40% 정도가 이 서버용 d램으로 과거 2017년에서 2018년 삼성전자는 서버용 d램 호황기 수혜를 또 올해 1분기 실적 발표하면서 삼성전자는 서버용 메모리 사업부 그러니까 d램 부문이 포함된 ds 부문 서버용 메모리 수요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한 적 있습니다,

 

외국인 매도 공세가 격화되면서 불리한 시장 여건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연초 이후로 삼성전자의 주가는 분기마다 이어지고 있는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주가는 하락해왔습니다.

 

보유한 핵신 산업 특성 신성장 동력의 불확실성 tsmc와의 점유율 격차 등 불안한 요소는 여전히 많습니다.

 

그럼에도 삼성전자는 초미세화 공정에서의 신공법 개발 지속 d램 시장에서의 견고한 시장 지위 등 여전히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오늘 포스팅해드린 삼성전자 주가 전망 내용 참고하셔서 현명한 투자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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