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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부동산, 코인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김치 코인 루나 테라 대폭락 사태 내용요약, 권도형과 와이프

by 재린e 202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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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루나 테라 대폭락 사태 원인과 권도형은 누구?

 

한때 시가총액 7위까지올랐던 코인 루나의 대폭락 사태에 대해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송에 나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코인 루나의 대표 김도형에 대해 그리고 코인 루나가 왜 폭락했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 내용 요약 알려드리겠습니다.

 

 

 

테라 루나 코인의 인기

우리나라를 대표하던 일명 ‘김치코인’ 루나 코인은 권도형(32)이 만든 테라와 루나 코인은 변동성이 없고 안정된 내재적 가치를 지닌 스테이블 코인의 형태였습니다. 코인의 안정성과 기발한 발상으로 만들어진 루나는 순식간에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게 됩니다. 이로 인해 루나의 가치는 작년 한 해 동안 100배가 넘게 됩니다.

 

루나테라코인대표-권도형-사진
루나테라코인대표-권도형-사진

 

그리고 권도형은 이 인기에 힘입어 코인으로 된 달러를 예치하면 무려 19%에 달하는 달러이자를 준다는 앵커 프로토콜을 만들어 냅니다. 수익성이 엄청났던 앵커프로토콜은 거의 20%의 이자를 수익으로 얻게된 사람들 사이 ‘루나불패’‘루나 불패’라는 말이 나오게 되며 예치금액이 엄청나게 늘어납니다.

 

김치코인 테라 루나 코인의 폭락 사태

루나는 한때 12만 원까지 상승하며 코 인계의 신화를 만들던 코인이 20225월 하루아침 대폭락하여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도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루나코인-폭락그래프-사진
루나코인-폭락그래프-사진

 

우리나라에만 28만명이 보유자였던 루나 코인의 대폭락으로 인한 피해자는 일상생활이 안될 정도의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로인해 좋지 못한 생각을 하는 피해자들도 많았고, 루나 대표 김도형 집을 직접 찾아간 피해자까지 나왔습니다.

 

 

 

루나 테라 코인의 폭락 원인

스테이블 코인의 루나가 1달러 페깅이 무너졌고 이로 인해 사람들은 루나와 테라를 믿지 못해 너도 나도 팔 기 시작하며 루나 가격은 폭락하였습니다. 결국 테라와 루나는 함께 하루아침에 붕괴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왜 루나, 테라 코인이 폭락하게 된것인가? 그 이유에 대해서 3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 대규모 자금에 의한 공격-루나, 테라 코인이 하루아침 폭락한 데는 취약한 알고리즘으로 언론플레이하는 아시아 코인은 당연히 공격 대상이 될 수밖에 없었을 거라고 코 인계 종사자들은 얘기합니다.

 

  • 공매도 공격-김도형 가까이에서 함께 일했다는 익명의 제보자는 코인 하락에 대해 베팅을 하여 수익을 얻는 공매도 공격을 해 알고리즘을 망가뜨렸다는 의문의 세력이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 권도형이 비자금을 만들기 위한 사기행위-암호화폐계에서 행해지는 코인 사전 발행을 통해 권도형 대표의 재산을 불렸을 거라는 핵심 의혹이 제기되며 이전 테라폼 랩스에서 근무했던 제보자가 등장하여 이 주장에 힘을 실어줍니다.

 

 

 

앵커 프로토콜이 인기 나면서 이자 지급해야 하는 금액만 하루 8888억 원이 넘어가던 시점에 이를 지속 유지할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사람들은 점점 늘어났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취재진에게 답한 2020년 테라폼 랩스에서 근무했다던 한 제보자 또한 당시 연 20% 이자를 지급할 수 있냐 권도형에게 물었으나 그는 대답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평소 영어로만 얘기를 하고 한국어로 말을 걸면 대답도 안 한 권도형은 앵커 프로토콜의 문제에 대한 직원들의 우려를 모두 무시하였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계속해서 권도형에게 가격 방어를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그는 비트코인 88만 개를 구입하여 가격 방어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실제 비트코인 사용내역을 밝히지 않았고 의혹만 키워져 갔습니다.

 

 

 

그러던 중 취재진의 취재 결과 루나 테라 대폭락이 있기 훨씬 전인 430일에 루나의 국내법인은 이미 해산한 바가 있으며 싱가포르에 있는 회사는 존재했는지 조차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권도형 대표의 싱가포르 주소지를 찾아갔으나 집에 한국 동요가 흘러나오고 권도형 대표의 대학시절 룸메이트로 알려진 백인 남성이 나왔지만 그는 권도형을 모르며 그는 여기 없다고 합니다.

 

취재진의 끈질긴 취재 결과 암호화폐계에서 행해지는 코인 사전 발행을 통해 권도형 대표의 재산을 불렸을 거라는 핵심 의혹을 밝혀냅니다.

 

1조 5천억 원어치의 코인 사전 발행했다는 암호화폐 설명에 내용을 넣지 않았고 차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예치금을 건드려 비자금을 조성하는 구조를 만들었다면 이는 사기행위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문가의 분석을 의뢰한 결과, 1조 5천억 원의 사전 발행된 루나 코인중 5천 400억 원은 한화로 바뀌는 경로를 통해 루나의 지갑으로 들어갔고 그 과정을 차이로 알고 있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마침 그것이 알고 싶다’’ 취재진이 권도형 대표에게 유일한 연락책인 SNS로 그에게 해명을 요구했으나 그 어떤 답은 돌아오지 않았고, 차이 회사 측은 테라 내부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차이의 신 대표와는 아무 연관이 없다는 답이 왔습니다.

 

 

 

결국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루나 테라의 대폭락의 원인으로는 권도형이라는 사기꾼의 비자금 조성 사기에 무고한 피해자들에게 큰 피해만을 입힌 대 사기극이라는 것에 가장 큰 무게를 두었습니다.

 

루나코인대표-권도형와이프-사진
루나코인대표-권도형와이프-사진

 

현재 권도형은 싱가포르에 거주 중으로 아내 신상까지 털리며 아내의 신변보호를 요청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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