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2023년 경제 전망, 우리는 이미 겪은 적이 있다.

 

당신만 모르는 2023년 닥쳐올 경제상황 경제전망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은행에서 시중에 풀린 돈을 회수하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역사상 보지 못한 강력한 회수량입니다.

 

실제로 이렇게 막대하게 늘어난 유동 자금으로 인해 부동산, 주식, 코인의 상승이라는 결과를 가져왔고 자산 가격의 상승의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 국가 은행에서는 풀린 돈을 회수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런데 그 회수하는 양이 어마어마하여 이제까지는 경험하지 못했던 역사상 가장 많은 양을 회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유는 엄청나게 폭등해버린 물가 때문에 그 물가를 잡기 위해서 전 세계 각국에서 돈을 회수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시기에 어떻게 또 대처를 해야 되는지 같이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가가 오르는 이유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를 비롯해서 영국과 캐나다 유럽 연합 등은 코로나 팬데믹 때 당시 10조 달러라는 엄청난 돈을 시중에 공급을 하였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중앙은행에서 시중에 풀린 돈 10조에서 양적 긴축을 통해 2조 달러가 먼저 회수 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2천500조 정도입니다.

 

시중에 풀린 과도한 돈이 인플레이션을 부추기고 있다는 게 각국 중앙은행의 판단으로

원자재 가격이 올라가고 물가가 올라가고 그래서 지금의 인플레이션 시대를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그 안에 부동산, 주식, 코인도 덩달아 호황기 맞이하였습니다.

하지만 양적 긴축을 통한 22조 달러가 회수된다는 것은 회수의 규모와 속도가 너무 빨라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는 아무도 쉽게 예상하지 못하는 역사상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입니다,

 

 

 

 

물가상승은 결국 하락장을 불러오고

 

특히 양적긴축을 미국은 가장 적극적 이행하고 있으며 66월부터 상환이 돌아온 국채에 재투자를 하지 않는 방식으로 회수하는 데 규모는 월 475억 달러를 상한으로 한다고 보도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99월에는 상한선이 950억 달러로 2배 정도 높아진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6월 달부터 돈을 회수하기 시작하며 99월에 속도를 더 붙인다는 뜻이라고 해석이 됩니다.

 

이 속도가 이전에 양적 긴축을 단행했던 2017년에서 19년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빠르고 강력한 회수 조치라고 합니다.

 

영국도 2월에 양적 긴축을 결정했고 캐나다 중앙은행도 4월에 양적 긴축을 시작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만약 전 세계 은행들이 양적 긴축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될지 예상해보면 대표적인 G7 가입된 선진국 7국가의 4100억 달러가 양적 긴축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올해 안으로 이행될 내용으로 내년까지는 이보다 5배 정도 더 많은 양이 긴축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부동산과 주식, 암호화폐 타격이 클 듯하며 실제로는 지금 가장 먼저 주식 시장에 타격이 왔습니다,

 

미국의 주식은 30% 가량 빠졌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과거 비슷한 경우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재 실현되는2022년의 금리인상

 

과거 2004년에도 미국은 엄청난 양의 돈을 시중에 풀었고, 당시 미국은 저금리 정책을 펼치며 돈을 갚을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사람에게도 주택담보대출을 해주는 서브 프라임 모기지 대출 등으로 집값이 폭발적으로 오르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시충에 풀린 현금을 회수하기 위해 2004년 6월부터 금리 인상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1%였던 기준금리는 2년 1개월 만에 4.25%, 2006년도에는 5.25%까지 올랐습니다.

 

금리가 이렇게 급격하게 인상되니까 서브 프라임 모기지 대출을 받았던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던 사람들이 원리금을 부담하지 못해서 줄줄이 파산하게 됐고 이게 우리가 잘 아는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입니다.

 

이후 2007년 전세계에 금융위기가 닥쳐왔습니다.

 

이는 최근 미국 상황과도 비슷합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에 역대급으로 돈이 많이 풀렸고 그 결과, 부동산 주식 가상화 폐등 자산 가격이 전 세계적으로 올랐고 이로 인해서 연준이 본격적인 돈줄 죄기에 나섰습니다.

 

 

 

 

 

 

2023년 올바른 투자 방향은?

일부 전문가들은 2007년 금융위기를 뛰어넘는 충격이 조만간 닥칠 거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하기도 합니다.

결국 유동성으로 인한 상승된 부동산이나 주식, 가상화폐등은 조정을 좀 받는 시기가 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가구들도 금리 인상으로 인한 갚아야 할 채무가 늘어 원리금 부담이 늘어난 만큼 쓸 수 있는 돈이 줄어들게 되고 이로 인해서 소비가 위축되고 경기가 침체되는 게 불가피하다는 예측입니다,

 

그래서 이런 시기에는 세계경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대비를 하고 올바른 투자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이런 시기에는 나의 자산을 좀 안전하게 불려 나갈 수 있는 투자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화폐 가치는 떨어지고 부동산이나 실물 자산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아주 장기적으로 10년 20년 30년을 바라봤을 때 30년 후에도 삼성전자와 부동산의 가치는 지금의 가치와 같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는 화폐가치는 떨어지고 결국 실물가치는 우상승하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경제시장이 위축될때에는 어떻게 우리가 투자방향을 바꿔야 하고 다시 적극적인 투자를 시작해야 할 때는 어떤 실행을 해야 할지가 중요할 것입니다,

 

당분간은 금융위기가 올 수 있는 점을 대비하며 안정적인 투자로 내 자산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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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년 주식, 부동산, 세계 경제전망